[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영문 인턴기자] 현대카드는 지난 15~17일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경영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프로골퍼 아니카 소렌스탐까지 연사로 나서는 등 현대카드가 선별한 35개 팀이 참여해 양질의 공연과 소통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현대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 등의 이벤트와 함께 제휴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가수 이적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미국의 IT 기업 메타(META)의 신기술인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을 활용한 체험 공간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문화 이벤트 최초로 티켓 전량을 대체 불가능 토큰(NFT)로 발행해 빠른 입장과 암표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현대카드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