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도주 우려” 2023-10-13 김정우 기자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하는 이화영. 사진= 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정우 기자]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 기한이 다시 연장됐다. 1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는 13일 “증거인멸 염려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관련기사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벌금 10억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