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BBP 챌린지 참여…다음 주자 류진 회장 지목
2024-02-04 장정우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나섰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의 유튜브에 BBP 챌린지 영상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노력은 누구나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사전에 준비한 용기에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구입하는 가게인 ‘리필 스테이션’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확산시키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개그우먼 이은지, 펭수, 가수 폴킴 등 수백명이 참여 중이다.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