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토즈,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으로 이전…'사세 확장'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용우 기자]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에이토즈가 사세 확장에 따라 사무실을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으로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더 나은 환경에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 가산 퍼블릭은 서울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7층까지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도로망과의 연계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에이토즈는 홈페이지 제작부터 온라인 광고 기획, 실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PV솔루션 개발과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로고 리뉴얼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브랜딩을 강화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바이럴마케팅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더 나은 업무 효율을 위해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보금자리에는 대형 회의실을 구축하고 사내 카페 및 휴게실, 라운지 공간을 마련한다. 휴게실에는 오피스 복지 아이템 안마의자를 배치해 구성원이 점심시간뿐 아니라 근무시간에도 이용하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재정비한다.
에이토즈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에게 최상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