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 '1년 장학금' 지원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 등 취업지원 병행
2025-04-29 김하수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하수 기자] 부영그룹이 창신대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외에도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의 결과 등으로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첨단 분야의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 분야의 보건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