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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엘리트, PC 새 시대 열어'

2024-06-03     김언한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대만 타이베이 NTC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 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퀄컴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언한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스냅드래곤×엘리트를 탑재한 코파일럿 플러스 PC가 출시된 것과 관련해 “PC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3일 퀄컴에 따르면 아몬 사장은 대만 타이베이 NTC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퀄컴은 노트북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 중 가장 높은 와트당 성능를 제공하는 스냅드래곤×엘리트의 NPU를 통해 윈도PC 생태계의 성능 리더십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엘리트, 스냅드래곤×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C’가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인다고 소개했다.

아몬 사장은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NPU를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성능으로 코파일럿 플러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앱 개발을 위한 퀄컴의 새로운 개발 툴도 언급했다. 개발자는 퀄컴 AI 허브로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의 기기에서 5분 만에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