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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남편 이두희 무혐의 처분 심경 '청렴한 남편에 존경의 마음'

2024-06-11     김도아 기자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이사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들께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정말 힘들었을 재수사에서도 청렴한 남편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드는 모든 좋은 생각과 마음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면서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정말로요!”라고 덧붙였다. 

이두희는 메타콩즈 경영진과의 갈등 끝에 2022년 횡령, 배임 혐의로 고소, 고발당했으나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