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연진 기자]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의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장마철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근로 환경, 휴게 공간, 휴게시간 준수, 혹서기 현장별 관리계획 등을 검토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늘이 없는 작업 공간에 차광막 설치를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근로자가 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제빙기를 마련했다. 

또한 호반건설은 혹서기 낮 시간에는 10~15분의 휴식시간을 의무화하고, 얼음물, 간식, 음료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각 현장에서는 근로자의 체온과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해 병원 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다가 오는 장마철을 대비해서는 각 현장별로 수방 계획과 장비 작동법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