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용우 기자] 잠스트와 함께한 그린서포터즈 5기 참가자들이 지난 28일 무의도 호룡곡산과 무의도 해안가에서 해양&산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운동과 환경 정화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회 째 진행되는 ‘그린서포터즈 플로깅’ 행사는 여행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전문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만의 의미 있는 행사다.

무의도 호룡곡산과 해안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지만,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로 인해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서는 잠스트 그린서포터즈 5기 참가자들이 산과 해안가를 누비며 수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플라스틱 병, 캔, 비닐봉지 등 쓰레기가 무수히 많아 준비한 쓰레기봉투로 다 담을 수 없는 양이었다.

잠스트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환경 보호에 동참해준 그린서포터즈 5기의 열정에 깊이 감사하다"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잠스트 그린서포터즈의 실천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잠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