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새로운 건면 메뉴 선봬
2024-10-31 천소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농심이 김도윤 셰프와 협업,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 셰프는 평소 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로 면 요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레스토랑 면서울을 운영중이며, 그의 대표 레스토랑인 ‘윤서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로 면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농심은 면서울에서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뵌다. 담백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멸치칼국수를 바탕으로, 김 셰프만의 비법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뵌다는 계획이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