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장어린이집 들어선 '행복지원동' 개관
2024-10-31 김원균 기자
[안동(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31일 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선 '행복지원동'을 개관했다.
행복지원동은 1층에 직장어린이집, 2~4층까지는 회의실과 강당 등 업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직장어린이집은 보육 정원 50명으로 5개 보육실과 실내 놀이터, 특별 활동실·교구실·급식실·유희실 각 1개씩이 있다.
지난 3월 개원해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도교육청과 도청신도시 내 교직원 자녀 25명이 6개 반으로 편성돼 재원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