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눈길 끈다
[광주=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판매해 눈길을 끈다. 특히 ‘노티드’는 사전 구매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웨이팅 케이크로 유명한 ‘키친205’의 딸기 케이크는 현장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노티드’는 4일과 11일 각각 새로운 케이크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들을 만난다. ‘리본 쇼콜라 라스’, ‘스트로베리 스노우’, ‘허그 미! 스노우맨’, ‘메리 피스타치오 트리’ 등 귀여운 디자인의 케이크와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인 ‘슈톨렌’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노티드는 케이크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카카오톡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경우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날짜를 지정해 픽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NS에서 핫한 깨먹는 ‘하트 티라미수’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13일부터 ‘하트 티라미수’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리지널, 솔티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얼그레이 등 4가지 맛의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초콜렛으로 된 티라미수 겉면을 톡톡 깨서 먹는 독특한 형태의 티라미수 케이크는 SNS에서 유행이 시작돼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키친205’, ‘궁전제과’ 등 브랜드에서도 딸기케이크를 판매한다.
매년 연말마다 웨이팅이 생길만큼 딸기케이크로 유명한 ‘키친205’에서는 딸기케이크를 일별 300개 한정 판매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에 각각 선착순 번호표를 배부하며 ‘딸기밭케이크’와 ‘딸기밭 케이크 미니’ 중 1개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한정판매인만큼 수량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가능성도 있어 빠른 구매가 필수다.
이와 함께 기존에 따로 케이크를 판매하지 않는 ‘궁전제과’에서도 이 기간 동안에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케이크를 드실 수 있도록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준비한 색다른 케이크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