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일부 지역서 19일 밤 '흐린 물' 출수
2024-12-17 김원균 기자
[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대구시는 매곡정수장 시설 개량 공사를 위한 수계 조정으로 오는 19일 밤 남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봉덕2·3동, 대명1·2·5·9동 전역 및 봉덕1동, 대명3·4·10동, 이천동 일부다.
이에 따라 1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들 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