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만나는 예술…삼성전자, 아트 TV 리더십 선보여
2025-01-09 이학림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학림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전시장에 'Home for Arts'존을 마련해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올해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네오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해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한다. 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를 선보였다.
더 프레임 프로는 네오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원 커넥트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해, 케이블과 기타 장비 없이도 TV를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