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띠동갑 여친 패션업계 종사자… '착한여자 싫다' 발언 화제
2014-05-21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배우 천정명이 열애 중이다.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천정명이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천정명 측은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됐다. 여자친구는 패션업계 종사자다"고 설명했다.
과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 당시 천정명은 "너무 착한 여자는 매력 없다. 지고지순하고 저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며 "극중 희주처럼 잘 놀았다 하더라도 여우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가 좋다. 착한 여자는 싫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은 1997년 CF를 통해 연예계 데뷔해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군복무 시절 '악마조교'로 불린 경험을 살려 군대 예능에 임하고 있다.
천정명 소식에 누리꾼은 "천정명, 축하한다", "천정명, 좋겠다", "천정명, 여친이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