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신랑 누군가 했더니..
2015-05-23 한국아이닷컴 뉴스팀
배우 진서연이 품절녀가 된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이창원(4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인 이창원씨는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한 진서현은 MBC '뉴 하트', SBS '황금의 제국', '열애',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서연 마음 뺏은 신랑이 누군가 했더니" "진서연 남편이 9살 연상이네?" "진서연 이창원 3년 열애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