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글래머러스 몸매 자랑하는 화보
2015-09-14 동효정 기자
비욘세는 결점 없는 몸매에 브라만 걸친 채 CALIFUK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잡지에는 비욘세의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12개의 화보들이 실렸다.
비욘세는 라 펄라, 리햅, 오를바 브라운 등이 디자인한 속옷을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잡지에 인터뷰가 실리진 않았지만 그녀의 생각을 전하는 단어가 함께 게재됐다. 그녀는 사진에 어울리는 "자신감", "상징", "과용" 등을 제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9일(현지시각) '비욘세·제이지 1조 이혼? 그녀는 왜 밖으로 걸어 나왔나'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7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할 위기에 처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더이상 이익을 위해 행복한 척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것. 이와 더불어 비욘세와 제이지 사이에 둘째가 없는 것도 헤어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라이프 측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할 경우 재산 분할 액수만 한화로 1조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혼을 위한 재산 분할 소송을 실행에 옮길지 관심이 쏠린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6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