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관희, KGC 이정현의 파울에 '욱'…퇴장 명령
2017-04-23 이슈팀 기자
이관희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안양 KGC와 경기 도중 1쿼터에서 이정현의 파울에 욱 해서 이정현을 고의로 밀쳤다.
이어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 후 이관희와 이정현 모두에게 파울을 줬고, 이건희에겐 퇴장을 명령, 이건희는 퇴장했다.
이 경기를 본 스포츠 팬들은 "밀쳤다고? 걍 주먹질하던데? 그 주먹질은 깡내고리한테 배웠나봐? ㅋㅋ(사이**)" "해설이 이관희 이정현 매치업 기대하라고 하자마자 이관희 퇴장(해남대부속****)" "그냥 방출해라(위대한***)” "미치긋네(LE*)"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