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추석 맞아 ‘사랑해 빨간밥차 식품 꾸러미’ 지원
2800세대 대상…15종 영양식 전달
2021-09-13 정우교 기자
식품 꾸러미는 24일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총 2800세대에 전달된다. 해당 세대는 서울 원봉공회, 인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대구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 등에서 선정했다. 저염식 간편국, 즉석밥, 건강음료 등 총 15종의 영양식을 보냉백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인 나주고자 추석을 앞두고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착한 걸음 캠페인, 사랑해 나눔박스 전달식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