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오픈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2022-02-15 양준모 기자
고객의 니즈와 목적에 맞춰 재테크, 질병대비, 일상의 사고, 재산보호로 분류된 동종 상품군을 선택했을 때 환급율, 보험료, 예상적립액 등 한번에 자동 비교 설계돼 간소화와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 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금융상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의 프랑스 합성어로 은행과 보험사가 협업을 통해 보험상품을 은행에서 판매할 수 있게 한 종합금융서비스 제도이다.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낮아 보험료가 대체적으로 저렴한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