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사망설은 루머?...측근 '작전 수행 중'
2022-03-15 김도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대위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이근 대위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근씨가 작전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근은 측근과 주기적으로 생사 여부 등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작전 수행 관련 사항은 보안상 공개하기 힘들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근 대위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외국인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사망설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