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 수지 '기분이 이상하면서 좋아'… 받고 싶은 선물은?
2014-05-19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국민 첫사랑 수지가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해 화제다.
19일 수지는 "기분이 이상하면서 좋다"며 성인의 날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년의 날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로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성년의 날'이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며,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연예인으로는 먼저 1994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인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포미닛 권소현,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등이 있다.
성년의 날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예쁘다" "성년의 날 수지, 국민 첫사랑인데 연애라도 한다면 정말 슬플듯" "성년의 날 수지, 수지도 성년이 됐구나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