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전영업본부, 농촌 일손돕기 실시
2022-04-28 이영호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김동수)는 28일 충남 금산군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일손돕기엔 김동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포도 순지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렀다.
또 농가 일손 부족 문제 등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농촌의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소외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 일손돕기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동수 본부장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농촌일손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