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타이어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이어픽은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출장 타이어 펑크 수리, 출장 배터리 점프, 고장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카티니가 운영중인 타이어픽은 2019년 7월 첫 선을 보인 온라인 타이어·배터리 쇼핑몰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이어 구매·장착 고객에게 출장 타이어 펑크 수리를, 배터리 구매·장착 고객에게 출장 배터리 점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와 배터리를 모두 구입한 고객에게는 고장 견인 서비스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이달 말일까지 장착을 완료한 고객은 이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픽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가족 안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운전 중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펑크 및 배터리 방전 등 유사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 위주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상품 라인업 및 장착점 확대와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금호, 한국, 브리지스톤, 피렐리 등 타이어를 추가하고, 장착점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구매 고객이 추천할 수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몰로서 본질적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업계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대한민국 No.1 타이어 쇼핑몰 브랜드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