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지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일과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을 연이틀 들른 사실이 29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후 집무실을 처음으로 찾았다.

이어 토요일 주말인 전날엔 반려견들을 데리고 한 차례 더 용산 집무실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반려견들을 데려온 김 여사와 시간을 보냈다.

김 여사의 집무실 방문 사실은 그의 팬클럽 '건희 사랑'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날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되면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