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2022-06-09 주현태 기자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7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을 4.7%이고, 만기이자율은 5.1%다. 사채 만기일은 2052년 6월 10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75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221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