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전력 공급예비율 연중 최저 2022-06-23 사진팀 최근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연중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 남대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가득하다. ⓒ연합뉴스 최근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연중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력 공급예비율이 12.2%로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23일 서울 남대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가득하다. (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스페인 도시, 태풍·허리케인처럼 '폭염'에도 이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