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정상훈 '백반기행'서 찾은 맛집 '콩국수·이북식 닭개장 최고'
2022-06-24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이유리와 정상훈이 콩국수, 이북식 닭개장 맛집으로 향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마녀는 살아있다'로 호흡을 맞추는 이유리, 정상훈이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마녀는 살아있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다.
이유리는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마녀로 변신하는 공마리 역을, 정상훈은 희대의 불륜남 이낙구 역을 맡아 부부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촬영 후일담부터 인생 캐릭터, 무명 시절 이야기까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들이 찾은 맛집도 공개된다. 무더위를 날릴 콩국수, 평양 출신 시어머니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이북식 닭개장 맛집 등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