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동남·서남권 폭염주의보 발효 2022-06-25 강영임 기자 이미지=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관련기사 바이든, 총기규제법안 최종 서명…"많은 생명 구하게 될 것" 지난해 외국인 환자, 코로나 대유행에도 전년 대비 24.6%↑ 스페인 도시, 태풍·허리케인처럼 '폭염'에도 이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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