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강영임 기자]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1만750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만7507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099명 적다. 그러나 지난 4일(1만7146명)부터 사흘 연속 1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수도권이 1만426명, 비수도권이 7081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4886명, 서울 4579명, 경남 971명, 인천 961명, 경북 798명, 충남 606명, 부산 598명, 강원 561명, 대구 552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전남 411명, 제주 391명, 광주 313명, 세종 13명 등으로 파악됐다.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