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에 허니·레드 소스 더했다'…교촌치킨, SPC 던킨과 ‘교촌 도넛’ 2종 선봬
2022-07-13 홍정표 기자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교촌치킨은 SPC 던킨과 함께 교촌 인기 소스를 활용한 ‘교촌 도넛’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고객들에게 복날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던킨’과 손잡고 이번 이색 제품 ‘교촌 도넛’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내달 말까지 던킨 매장에서 판매된다.
출시되는 교촌 도넛은 바삭한 치킨 식감과 치킨을 연상시키는 닭다리 모양의 도넛에 교촌의 대표 소스인 허니소스와 레드소스가 활용된 제품으로, ‘교촌 허니 도넛’과 ‘교촌 레드 도넛’ 2종으로 출시된다.
교촌 허니 도넛은 교촌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 글레이즈를 입힌 제품으로, 달콤함이 특징이다.
또한 교촌 레드 도넛에는 교촌 레드소스 글레이즈를 입혀 은은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던킨과함께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