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어떻게 생겼나 보니…'깜짝'
2014-05-19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헨리가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진짜사나이' 멤버로 박형식을 뽑았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에 대해 "저도 몰랐는대 대회에 신청했더라. 3등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헨리의 여동생 사진은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포터는 헨리에게 "동생을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헨리는 "일단 김수로, 서경석 형은 너무 늙었다. 박형식이 착하고 나를 많이 챙겨준다. 나이도 비슷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답했다.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중국, 토론토 미인 선발대회 출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