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 진행
외화정기예금 특판…대한민국 국민(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
2022-07-15 정우교 기자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정기예금 특판이며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 원금과 세후이자를 기준으로 자동연장돼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불이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를 통해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사업자 고객이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최초 개설 후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면 90%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