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예금 판매한도 2000억 증액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 12개월 만기상품

2023-08-23     정우교 기자
사진=Sh수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50%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의 판매한도를 2000억원 증액했다고 23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상품으로 △수협은행 첫 정기예금 고객 또는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 △마케팅 활용동의 조건 충족시 최대 연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첫거래 고객이나 만기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Hey)적금'의 판매한도도 기존 3만좌에서 5만좌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은행 방문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헤이(Hey)적금은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3000억원 한도로 지난달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이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한도가 빠르게 소진되어 200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