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메인 후원사 참여
티켓 할인 서비스 제공…현장 이벤트도 실시
2022-08-23 정우교 기자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이하 GMF)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GMF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서울 송파구)에서 10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GMF의 상징인 메인 무대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공연을 감상하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완성도 높은 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 터치결제 체험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신한카드는 티켓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에서 23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정상가 1일권은 11만원, 2일권은 17만6000원이다.
GMF는 볼빨간사춘기, 소란, 10cm,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다음달 중순 최종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GMF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을 통해 훌륭한 공연과 그러한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