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15일까지 진행, 추경 등 안건 의결
2022-09-01 정상명 기자
[곡성(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 곡성군 재향군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4건,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건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대현)를 구성하여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결산 및 예비비지출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심도 있게 심의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윤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어 쓰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