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글로벌원마켓 3주년 이벤트 경품 증정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 등 통해 신청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KB증권은 글로벌원마켓 출시 3주년 기념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 경품 중 ‘행운의 황금 2달러’ 10돈 최초 당첨자를 초청해 증정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8월 5일부터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에 투자 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신청만 해도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황금 2달러를 포함해 해외 소수점주식, 해외주식 쿠폰 중 1개를 증정하는 100% 당첨 랜덤박스를 지급한다.
랜덤박스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순금 10돈 행운의 황금 2달러(5명), 순금 5돈 행운의 황금 2달러(15명), 해외 소수점주식(애플 또는 테슬라) 20만원 상당(100명), 해외주식 쿠폰(5만원, 3만원, 1만원, 5000원 중 1개)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신청시 글로벌원마켓 가입은 필수이며, 이벤트 기간 중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KB증권이 2019년 출시한 ‘글로벌원마켓’은 업계 최초로 KB증권 자체 FX 시스템을 통해 환전처리가 이루어져, 매매 시 많게는 1% 내외로 부담하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시장은 우리나라 기준 야간 및 휴일 등 환전이 불가능한 때에 열릴 수 있는데, 이 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화 입금만으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