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대만서 북진 시작…제주ㆍ남해안에 주말까지 많은 비
2022-09-02 사진팀
태풍 힌남노는 2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을 지나 시속 4㎞ 정도로 느리게 북상을 시작했다. 힌남노는 현재 '매우 강한 태풍'인데 해수면 온도가 높은 동중국해를 지나면서 다시금 '초강력 태풍'으로 변모하겠다. 태풍의 강도는 '중-강-매우 강-초강력' 등 4단계로 분류한다. 사진은 기상청 태풍 정보.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