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8862명…위중증 다시 500명대
2022-12-18 천소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18일에도 5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8862명이다. 이는 전날보다 8068명 줄어든 수치다.
해외유입 사례는 8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877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649명, 경기 1만5808명, 부산 3844명, 경남 3597명, 인천 3536명, 대구 2722명, 경북 2700명, 충남 2493명, 전북 2188명, 광주 2076명, 전남 1891명, 충북 1803명, 대전 1614명, 강원 1420명, 울산 1352명, 제주 605명, 세종 524명, 검역 40명 등이다.
지난 11일부터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657명→8만6830명→8만4553명→7만143명→6만6953명→6만6930명→5만886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18만8293명이며, 사망자는 42명 늘어 누적 3만139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20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19일 508명 이후 90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