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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자립준비청년에 200만원 상당 간편식 지원

2022-12-27     천소진 기자
사진=프레시지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프레시지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간편식 제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시설에서 나와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청년들이다.

식사준비가 서툰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재단’과 ‘작은천사들 사회적 협동 조합’을 통해 ‘백년가게 할매설렁탕 도가니탕’, ‘바를정육 한입 LA갈비’ 등 국탕류와 반찬, 간식 등 1인당 20만원 상당의 간편식 제품 22종을 지원했다.

간편식 지원을 통해 시설에서 독립한 이후 의식주를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이 홀로 제대로 된 끼니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