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드림콘서트 19일 예매 시작…'인터파크 서버시계'도 화제
2014-05-19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인기 K팝 아이돌들의 축제, 드림콘서트가 내달 개최된다.
내달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올해는총 32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가 드림콘서트 20주년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 YB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티켓팅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다. 외국인의 경우 롯데JTB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예매 시작에 맞추어 온라인 상에서는 인터파크 서버 시간을 정확히 알아 콘서트 예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접속하려는 네티즌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SNS상에서는 좋은 좌석을 빨리 구입하기 위한 팁으로 "'인터파크 서버시계'를 이용하라"는 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