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하타이서 90시간 만에 구조된 주민
2023-02-10 사진팀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구조 및 수색활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에서 강진 발생 나흘째인 9일(현지시간) 주민 훌야 카바쿨라크가 90시간 만에 구조돼 들것에 실려나오고 있다. 지난 6일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이날 현재 양국의 누적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하타이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