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는 4일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을 위한 '방문 케어 서비스 발대식'을 했다.

'방문 케어 서비스'는 자동차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후유장애인과 노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찾아가는 방문 돌봄과 생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 행정, 여가 서비스 등 7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대구경북 소재 85개 가정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운영할 예정이다.

황성재 대구경북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서비스를 확충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