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델코(ACDelco),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 콜센터 개장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효문 기자]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는 국내 수입차 시장 경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씨델코(ACDelco) 콜센터(080-800-2880)에서는 △정비예약 △부품 가격, 재고 및 호환성 문의 △기술상담 △인근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점심시간 오후 12시 ~ 1시 제외) 까지다. 홈페이지에서도 정비 예약이 가능하며, 부품 찾기를 통해 본인 차량에 맞는 부품을 검색, 판매점 위치와 서비스센터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윌리엄 헨리(S 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에이씨델코의 제품은 신뢰성과 내구성 면에서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완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설계, 승인 및 보증된 순정 제품으로, 국내 수입 차량 오너분들의 차량에 완벽하게 호환되는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전국을 커버하는 에이씨델코(ACDelco)의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에이씨델코가 최적의 드라이브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이씨델코(ACDelco)는 표준 서비스 센터로 단장한 경기도 안양의 ‘에이씨델코 평촌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55개 지정 부품 판매점에서도 전용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정비 예약이 가능한 수입차 모델과 경정비 부품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의 28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지원 브랜드와 모델, 지원 제품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