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를 주제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277명, 18.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257명, 17.0%), 박서준(202명, 13.3%)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더 플래닛(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했다.

‘더 플래닛’은 12일 오후 1시 음원이 공개되고,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더 플래닛’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