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23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박형덕 사장 “우수 인재 꿈 펼치도록 적극 지원”
2023-05-22 안희민 기자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이하 서부발전)이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을 맞이했다.
서부발전은 22일 ‘2023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7월 준공될 김포열병합 발전소의 운영인력을 충원하고 부족한 정원을 채우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공공기관 정원감축 범위를 지키는 선에서 이뤄졌다.
신입사원은 평균 126.6대 1의 경쟁을 뚫었다. 사무 8명, 기계 8명, 전기 15명, 화학 1명, ICT 2명, 토목 1명, 건축 1명 등 모두 36명이 선발됐다.
박형덕 사장은 “우수한 인재들의 청신한 모습에 대단히 기쁜 마음”이라며 “공정한 채용 시스템을 통해 입사한 인재들이 서부발전에서 꿈을 펼쳐나가는데 회사가 큰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