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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산내종합사회복지관서 사회공헌활동 실시

2023-05-31     정예준 기자
NH투자증권 충청쉼터봉사단이 30일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산내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NH투자증권 충청쉼터봉사단(센터장 고정택)은 지난 30일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의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충청쉼터봉사단 고정택 센터장을 비롯한 봉사단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복지관의 운영현황과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을 도모했다.

또한 전달식 후 두 팀으로 나누어 복지관 인근 환경미화와 생활에 필요한 공예활동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돌봄 및 정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 충청쉼터봉사단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정택 NH투자증권 충청쉼터봉사단장은 “우리 봉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산내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가능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