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8년 만에 800원대
2023-06-19 사진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8시 23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49원이다. 원/엔 환율이 8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원/엔 환율은 800원대를 터치한 뒤 소폭 올라 100엔당 900원대 초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