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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Youth Energy Camp Together’ 개최한다

전국 국립 청소년시설 6개소에서 미래세대 4500명 대상

2023-06-27     안희민 기자
그래픽=한국에너지공단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에너지공단)이 청년들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증진을 돕는 ‘유스 에너지 캠프 투게더’를 개최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을 위한 콘텐츠 연구·개발 ▲에너지 교육과 활동을 위한 비용과 시설 지원 ▲다양한 인프라를 상호 활용한 미래 에너지교육 추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운영에 필요한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국립 청소년시설 6개소에서 찾아가는 교육, 당일형, 숙박형 등 다양한 캠프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미래세대가 에너지 위기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