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명민이 심스토리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5일 심스토리E&M은 김명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 굵은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배우 김명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명민 배우가 좋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로스쿨’ 등과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4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